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ː마음
2010. 5. 23. 23:30
1주기.
사람사는 세상.
원칙과 상식이 통하고,
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.
지극히 당연한 것이어야 할 것들에
아직도 이세상은 너무나도 목말라하고
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.
오늘.. 찾아뵙지는 못했지만..
조만간 꼭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.
당신 때문에 품을수 있었던 희망.
두 손안의 그 작은 불꽃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.
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.
그리운 그 이름. 노 무 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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